오랜 시간 상담과 체형 교정 현장에 있다 보면, 다들 참 비슷한 고민을 안고 오십니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 화면에 고개를 처박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거북목 증상은 이제 현대인의 고질병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처음 거북목 교정을 시도했을 때,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땀을 쏟으면서도 '이게 정말 펴지는 게 맞나' 싶어 의구심이 들던 때가 있었습니다. 강소라 씨가 발레와 필라테스를 통해 거북목을 교정했다는 소식을 보며, 결국 핵심은 단순한 '동작'이 아닌 '몸을 다루는 태도'에 있음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운동만으로는 부족한 '몸의 태도'에 대하여 거북목 교정은 단순히 목 근육을 푸는 것이 아니라, 클래식 음악처럼 정적인 리듬 속에서 자신의 몸을 섬세하게 제어하는 '태도의 변화'가 결합되어야 완성됩니..